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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프로그램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AVR이 적당한 MCU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ATmega 계열의 8비트 MCU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본 기능을 이해하고 동작 시켜 확인해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8비트 MCU라는 구조는 분명한 한계일 수 있고,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도 여러가지로 불리한 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 ARM의 Cortex-M을 적용한 칩들이 AVR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어 MCU 시장의 대세는 완전히 ARM으로 기울어 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라면 반드시 ARM MCU를 다룰줄 알아야 하겠다.
원래는 Cortex-M 전용의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서 글들을 작성하려고 하였으나, 생각해 보니 쓸만한 내용들이 그리 많을것 같지도 않아 보이고 새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환경 설정하는것들이 귀찮아 그냥 AVR 블로그에 꼽사리 끼기로 하였다.
이쯤에서 사실대로 말하자면 ARM Cortex-M도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고, AVR도 실제로는 한번도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 그냥 단순히 재미로 취미 삼아 프로그래밍 해보는것이 전부다. 그러므로 블로그 내용 중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못 설명되어 질 수도 있고, 정확하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들을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하는 바람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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